박성광 지선이 떠나보내고 우울증까지 아직도 미안함이 있어

 

 

 

박성광이 故 박지선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개그맨 박성광이

출현하여 절친했던 박지선을 언급하였다 

 

박성광은 지난 2020년 박지선을 떠나보내 누구보다 슬픈일을 격게 되었다

그는 박지선 고인에 대해 동기이고 엄청 나랑은 각별하고 

진짜 파트너였으니까 라며 그때는 성격이 완전 변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사실 어느 누구도 저랑 지선이의 관계를 알아서 그런지

어느 누구도 한번도 지선이의 이야기를 꺼내적이없다 

또한 박성광이  즐거움을 느낄때 하늘나라 간 박지선에게

미안함을 느끼기도 한다며 무대에 설때 좀그렇다

가끔가다 그런생각이 들때가 있다 

 

play 채널A

오은영 금쪽상담소 박성광 편...

 

 

 

너무 내가 잘지내는게 미안할때도 있고 

생각을 안하려고 하면 생각을 안하는것도 미안하기도 하고

유트브에 알고리즘이 있는데 한번 박지선 영상을 보면

알고리즘으로 계속뜨게된다 웃으면서 보다가

또 그게 미안하더라... 

 

 

 

 

 

그런생각에 자꾸 사로잡혀 있는 것 같다 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